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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테일, '온라인 수의사 상담 플랫폼' 출시...美 반려동물 시장 매료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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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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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2019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 프로그램' 우수기업 닥터테일, 반려동물 의료기록 활용한 온라인 수의사 상담 서비스로 보호자 편리성·비용절감 효과↑

닥터테일 이대화 대표
닥터테일 이대화 대표
"반려동물 의료기록 보관과 온라인 수의사 상담을 앱 하나로 한 번에 해결하다"

닥터테일이 편리한 반려동물 의료기록 보관은 물론 온라인 수의사 상담을 통해 동물병원 방문의 필요성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앱을 개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이 앱은 지난해 베타테스트를 거쳐 올해 상반기 미국에 정식 출시됐다. 출시 이후 앱 이용자의 만족도 자체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상담 만족도 8.7점 △상담 속도 만족도 8.2점으로 긍정적이며, 재상담 의사율도 85.7%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닥터테일은 창업 초기에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한 2019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창업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및 고도화 등을 지원 받아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

이대화 대표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반려동물 시장규모를 자랑하지만, 반려동물 의료기록 보관 및 병원 진료 시스템은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라며 "실제 미국에서는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플 때 예약 없이는 동네 병원을 갈 수 없기 때문에 평균 800달러의 비용이 드는 응급실을 방문한다. 이 중 76%가 불필요한 진료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닥터테일은 반려동물의 모든 의료기록을 한 곳에 모아 보관하고 이를 토대로 온라인 수의사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며 "특히 사업 초기에 아이코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반려동물 보호자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앱 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닥터테일의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앱에 가입한 반려동물 보호자가 다니던 병원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그 병원에서 모든 의료기록을 보호자 앱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이렇게 앱에 동기화된 의료기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이 이상 증상을 보일 때,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온라인 수의사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모든 의료 기록을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불필요한 병원 방문도 최대 76%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닥터테일은 △2020년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 본상 수상 △2020년 한국 전자전 혁신상 수상 △2021년 iF 디자인 어워드 최종 수상 등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표는 "현재 미국 반려동물 의료시장에서 우리 서비스의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서비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투자유치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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