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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해봤어?' 정신 잇는 스타트업, 5500만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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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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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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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두들린 대표 /사진=아산나눔재단
이태규 두들린 대표 /사진=아산나눔재단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두들린이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총 5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27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전날 데모데이(스타트업이 투자자 앞에서 제품·서비스 등을 발표하는 행사)를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12개 스타트업이 진출해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실제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전담 멘토링을 받았다.

최종 행사인 데모데이는 VC·AC 업계 전문가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심사를 진행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는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굉장한 성과다. 특히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등을 눈여겨봤다"고 했다.

정주영 '해봤어?' 정신 잇는 스타트업, 5500만원 수상
아산나눔재단 관계자는 "대상을 받은 두들린은 사업실행 기간에도 멘토로 함께한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와 사업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사업실행 단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에 정진해 우리나라 채용문화를 바꾸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스탁키퍼 △실비아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리커퍼리 △실버라이닝 △스페이스웨이비 △트레드앤그루브에게 돌아갔다. △도파민트 △세샤트 △위드위드아웃 △파프리카데이터랩 △GC&COMPANY는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팀에는 각 2000만원, 우수상 4개팀에는 각 1000만원, 장려상 5개팀에는 각 5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두들린은 마루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5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수상팀 전원은 향후 해외 진출 시 아산나눔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 입주사에 제공하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VC 추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12개팀의 창업 철학이 엿보였다"며 "창업경진대회는 마무리되지만 창업 여정에 있어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재단이 앞으로의 성장을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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