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현아, 파격 보디슈트+망사스타킹…매혹적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 던과 함께한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운데,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현아는 진한 파란색 웨이브 머리를 연출한 해, 풍성한 프릴 장식이 더해진 민트색 보디슈트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연보라색과 민트색이 어우러진 아찔한 보디슈트에 망사 스타킹과 두툼한 굽이 돋보이는 파란색 플랫폼 스니커즈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현아는 꼬불꼬불한 웨이브 머리에 알록달록한 헤어 핀을 꽂아 키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보랏빛 아이메이크업과 진한 핫핑크 립으로 뽀얀 피부를 강조했다.

앞서 현아와 던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현아&던 EP '1+1=1'의 앨범 버전 오브제(Object) 티저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앨범 커버 이미지 속 현아는 파란색, 던은 초록색의 강렬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반짝이는 보석을 붙이고, 알록달록한 무늬를 더한 메이크업과 피어싱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현아와 던이 하나가 되어 함께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두 사람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다양한 색의 음악이 담겼다. EP '1+1=1'에는 현아와 던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핑 퐁'(PING PONG)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현아, 던이 함께 선보이는 앨범은 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