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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 150억원 투자해 삼성 OIS 생산라인 구축 "점유율 1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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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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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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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 (661원 ▲13 +2.01%)이 150억원을 투자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액츄에이터 카메라모듈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

재영솔루텍은 지난 2일 15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9.6% 규모다.

이번 투자는 기존 양산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VCM(보이스 코일 모터), 엔코더 타입의 카메라모듈과 더불어 신규로 진입하는 고사양 OIS 액츄에이터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서다.

OIS 생산시설은 베트남 법인(재영 VINA)이 2020년 증축한 2층 클린룸에 2개 라인으로 증설된다. 증설 이후 OIS 월 생산규모는 120만개로 예상된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듀얼부터, 쿼드, 펜타 카메라까지 멀티 카메라 탑재율이 지속 증가하면서 OIS 액츄에이터 탑재 수가 늘어고 있다"며 "올해부터 고객사의 프리미엄급 A 시리즈에도 OIS 탑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재영솔루텍은 올해 기준 삼성전자의 VCM, 엔코더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갤럭시 A 시리즈 및 태블릿 등에서 사용되는 VCM AF(자동초점)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 갤럭시A 시리즈의 OIS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부터 다양한 A 시리즈에 연간 1억개의 OIS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 재영솔루텍의 액츄에이터가 탑재되는 스마트폰의 종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액츄에이터의 선제적 개발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주력 부품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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