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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파죽의 8연승+4연전 스윕!... 양키스에 0.5경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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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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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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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비셋(왼쪽)이 마커스 세미엔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보 비셋(왼쪽)이 마커스 세미엔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토론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 경기서 6-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77승62패를 마크하며 아메리칸리그 2위 양키스(78승62패)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양키스는 6연패에 빠졌다.

토론토가 선취점을 올렸다. 1회 선두타자 보 비셋이 홈런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마커스 세미엔의 안타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토론토는 4회까지 양키스 선발 네스토르 코르테스에 막히면서 더 달아나지 못했다. 그러다 5회초 렌덜 그리척이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답답한 흐름을 깨는 듯 했다.

하지만 곧 추격을 허용했다.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가 6회말 1사에서 애런 저지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앤서니 리조에게 동점 투런포를 얻어 맞았다. 역전까지는 내주지 않았다.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글레이버 토레스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불을 껐다.

그러자 토론토가 다시 힘을 냈다. 7회초 2사에서 대니 잰슨이 2루타를 쳐 기회를 살렸다. 대타 램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상황. 1, 2루에서 보 비셋이 좌중간 적시타를 쳐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비셋이 도루를 성공시켰고, 세미엔이 볼넷을 골라 출루해 만루가 만들어졌다. 바뀐 투수 완디 페랄타를 만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달아나지 못했다.

토론토는 8회 또 다시 득점 기회를 잡았다. 1사에서 대타 알레한드로 커크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로우르데스 구리엘이 3루 땅볼을 쳤다. 병살타 코스였다. 그런데 유격수 토레스가 공을 놓치면서 주자가 모두 세이프됐다. 이어 그리칙의 안타로 만루가 만들어졌고, 잰슨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다. 점수는 4-2가 됐다.

바로 위기를 맞긴 했다. 하지만 토론토 수비가 완벽했다. 8회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만들어졌다. 리조가 1루 땅볼을 치자 타구를 잡은 게레로 주니어가 선행 주자를 잡아낸 데 이어 스탠튼의 3루 땅볼을 병살타로 연결해 실점을 막아냈다.

그리고 9회 게레로 주니어가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1사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앤드류 히니의 6구째 93.1마일 빠른 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42호.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에 1개차로 따라잡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에르난데스 안타에 이어 브레이빅 발레라의 적시 2루타까지 터지며 더 달아났다. 9회말 게리 산체스, 루크 보이트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긴 했지만 승리를 따내는 데는 문제 없었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은 모두 제 몫을 다해줬다. 토론토 선발 베리오스는 6⅔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양키스 선발 코르테스는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타선에서는 비셋이 3안타 2타점, 에르난데스가 3안타, 그리칙이 멀티히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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