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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때려"…친구 머리 움켜쥐고 중학생 아들 폭행 도운 美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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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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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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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이 몸싸움에 휘말리자 이에 개입해 함께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미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이 몸싸움에 휘말리자 이에 개입해 함께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미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이 몸싸움에 휘말리자 아들과 함께 상대 학생을 폭행해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팜 코스트시에 위치한 인디언 트레일스 중학교 운동장 주변에서 학생 3명이 몸싸움을 벌였다. 애슐리 러핀(30)은 자신의 아들과 그의 친구가 또 다른 친구를 폭행하는 것을 돕고 이 과정에서 테이저건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침 학교에 온 러핀이 자신의 아들이 한 친구를 폭행하는 것을 목격하고 차에서 내려 곧바로 달려갔다. 목격자와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러핀은 피해자의 머리를 움켜 쥐는 등 그의 아들이 피해자를 계속 때릴 수 있도록 도왔다.

사건 발생 후 피해 학생 어머니는 곧바로 이를 학교 관계자에게 알렸고 러핀은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기도 했다. 그는 "단지 아들을 싸움에서 말리려고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플래글러 카운티 보안관 릭 스탈리는 성명을 통해 "부모가 아이들의 싸움에 물리적인 방법으로 관여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하며 "부모는 아이들에게 분노를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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