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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족집게' DSC인베스트먼트 , 컬리·무신사 이어 콩스튜디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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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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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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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 (5,490원 상승250 -4.4%)는 최근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게임제작사 콩스튜디오에 추가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콩스튜디오뿐 아니라 컬리, 무신사, 직방 등 유니콘 기업에 일찌감치 투자해오면서 '유니콘 족집게' 평가로 받는다.

이날 DSC인베스트먼트가 공개한 콩스튜디오 투자 내역에 따르면 현재 DSC인베스트먼트는 콩스튜디오의 지분의 7.3%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초기단계 투자(시리즈 A)를 시작으로 이번에도 후속 투자를 진행한 걸로 알려졌다.

콩스튜디오는 이달 7일 730억원 규모 후속 투자(시리즈 B)를 받으며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1700억원)를 인정받았다. 대표작인 가디언테일즈가 한국과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적으로 누적 매출 2500억원 이상을 기록, 성장잠재력을 높게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콩스튜디오 투자를 이끈 원수섭 DSC인베스트먼트 이사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역량으로 전세계 게임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대작 후속게임을 본격 준비하게 된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콩스튜디오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유니콘 기업에 선제 투자를 집행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신선배송'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컬리와 국내 대표 패션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무신사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후속 투자를 이어온 스타트업이다. 무신사는 2019년 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으로 등극했고, 컬리 또한 올해 상반기 2조원 상의 기업가치로 시리즈F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부터는 구주 투자를 포함해 투자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일상생활을 혁신하는 기업이라면 초기 투자가 아니라도 투자에 참여할 방침이다. 국내 최대 블록체인 기업 업비트에 구주투자를 집행해 약 500억원 규모 지분을 취득하고, 최근에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도 투자했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의 대표는 "혁신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게임, 플랫폼, 커머스, 딥테크 등의 유망 분야에 투자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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