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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연휴 선별진료소 98개소·임시선별검사소 67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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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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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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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철 보건건강국장. /사진=경기도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추석연휴 기간 지역 내 선별진료소 98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67개소를 운영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4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단, 기관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방문 전에 경기도콜센터 120을 통해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4곳(안성·이천·화성·용인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경우 해당 기간 방문 면회가 허용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입원환자나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고, 그 외의 경우엔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다.

오는 17~23일에는 4단계 지역에서도 가정 내 가족모임에 대해서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단, 가정 내 모임만 허용되며 4단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적용되지 않는다.

고향 이동 시에는 자가용 이용을 권고하며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을 할 수 없다. 귀가 후에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일상생활 복귀 전에 PCR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류 국장은 "지난 13일 기준 전국 확진자 중 수도권이 78.1%에 달하면서 명절 연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하더라도 모임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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