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윤종신 "12년 라디오스타, 똑같은 삶 돌아버리겠더라"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9.14 22:2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게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숙소에서 가수 권정열, 그룹 샤이지 온유와 함께 윤종신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열은 "코로나19 때부터 앨범 3개가 다 망했다"며 연이은 앨범 실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막 (음원이) 라이징하고(떠오르고) 알려지는 시기가 있다. 그 다음에는 아무리 좋은 걸 내도 한 번쯤은 쉬어간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종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던 경험을 들어 권정열에게 조언을 건넸다.

윤종신은 "내가 '라디오스타'를 12년째 하고 있었는데 9년 차부터 멍하니 있더라. 기계적으로 말은 한다. 사람들도 재밌다 하더라.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 안 나고 그런 날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그는 "안정됨이 너무 오래되니까, 똑같은 삶이 계속되니까 막판에 돌아버리겠더라. 40~50대 접어드니까 그 루틴이 싫더라. 멈춰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윤종신은 오랜 시간 MC로 함께했던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고, 타성에 젖은 자신을 버리기 위해 낯선 환경 속 이방인의 길을 걷는 '이방인 프로젝트'을 시작했다.

윤종신은 "중간에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멈췄다"며 자신이 일상을 떠난 것을 떠올리며 "한 번쯤 해볼 만한 거 같다"라며 후배 두 사람에게 도전을 권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2013년생, 주식 판 돈 29.5억으로 성남에 집 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