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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간첩이 만든 文대통령"…윤건영 "철 지난 색깔론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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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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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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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됐다는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철지난 색깔론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간첩의 도움으로 대통령에 당선됐다니 아무리 선거가 코 앞이라지만, 이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김 의원이 전날(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이른바 '청주 간첩단'이 2017년 대통령 선거 때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것을 지적하며 질의한데 대한 반응이다.

김 의원은 "간첩단이 검거돼 진술한 내용 중에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특보로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간첩들이 도왔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간첩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1342만3800명의 국민들이 간첩단에 속아 표를 던졌단 말인가"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사실 관계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주 간첩단의) 이력을 따지자면 안철수 대표 싱크탱크 활동을 하고, 정권 퇴진 운동을 한 사람들"이라며 "헛웃음 밖에 안 나오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이 통할 것이라 생각하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결국 망신살이 뻗치고 손해보는 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일부 극단적 지지층 말고 상식적인 국민들을 보며 정치를 하시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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