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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공인중개사들에 '역적' 된 이유…광고 모델까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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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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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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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둘러싼 공인중개사들과 프롭테크업체의 갈등에 방송인 서경석이 광고 모델을 그만두겠다고 두 손을 들었다. 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로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뜻한다.

15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경석은 최근 광고 모델을 맡은 부동산 중개 플랫폼 '다윈중개'에 연락해 모델 계약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 송출되고 있는 광고도 중단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공인중개사들이 단체로 방송사와 홈페이지 게시판에 몰려와 자신의 사과와 방송 하차, 광고 중단 등을 요구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공인중개사'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서경석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해 1차 합격하면서 중개업계와 각별한 인연을 쌓았다. 그러나 최근 중개 수수료를 둘러싼 중개사들과 프롭테크 업체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중개사들의 타깃이 됐다.

특히 정부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율 상한을 최대 절반가량 낮추는 개편안을 내놓은 데 이어, 다윈중개 등 프롭테크 업체들이 '반의반 값' 수수료를 내세우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자 서경석에 대한 비판 수위는 더 커졌다.

'여성시대' 게시판에는 "서경석씨, 11만 개업 공인중개사와 300만 중개 가족은 분노한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서씨를 하차시키라"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결국 '여성시대' 제작진은 "서경석씨는 다윈중개 모델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참여한 광고물들을 모두 교체·회수하기로 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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