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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현대·기아 '웃었다'…동반성장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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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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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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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 LG디스플레이,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10년, SK텔레콤은 9년, 기아는 8년 동안 연이어 최우수 기업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5일 제67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지속되는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지수 산정·공표에 필요한 절차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년 상반기내(6월말)에 공표하던 것을 9월로 연기해 공표하게 됐다.

또 코로나19 사태 조기 극복을 위한 미거래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대상의 대기업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노력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평가 결과,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210개 기업 중 '최우수' 36개사, '우수' 63개사, '양호' 70개사, '보통' 19개사 및 '미흡' 10개사로 나타났다.

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 네이버, 농심, 대상,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삼성SDS, 세메스, 유한킴벌리, 이노션, 제일기획, 파리크라상, 포스코,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위아, 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CJ제일제당, DL이앤씨, GS리테일(GS25),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화학, LG CNS,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 SK주식회사, SK지오센트릭(전 SK종합화학),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선정됐다.

이 중 대상,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SK지오센트릭 4개사는 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최우수 명예기업'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공표됐다.

최우수 명예기업 인센티브는 3개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다음 연도 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을 경우에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하고 최우수 등급과 동일한 인센티브를 준다.

과거 제조업, 건설, 식품, 정보·통신 업종에 집중되어 있던 최우수 기업이 가맹업과 광고업종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돼 업종별 형평성을 고려한 평가 제도 수용성 제고와 더불어 다양한 업종에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따.

특히 최우수 등급을 받은 36개사 중, 23개사는 2018년부터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은 기업으로,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임금·복지 증진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2012년도 공표)를 시작한 이후, 연속해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기업(최우수 명예기업)으로는 삼성전자(10년), SK텔레콤(9년), 기아(8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이상 7년), LG화학(6년), 네이버, LG이노텍, SK에코플랜트(이상 5년) 등이 있다.

아울러 동반위는 공표유예와 관련,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공정성과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법위반 심의 중이거나 검찰 고발된 12개사에 대해 최종 등급 확정을 보류하고 공표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 밖에도 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 공정위로부터 검찰 고발된 기업 2개사에 대해서도 등급 공표유예를 심의해 확정하고, 향후 법원 판결 등 결과를 반영해 공표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미흡 등급을 부여받은 기업 중 애경산업,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공정거래협약 평가 미참여 외에도 동반위의 체감도조사를 위한 협력사 명단을 미제출했다. 이에 관련 법령 및 요령에 따라 제67차 동반위에 보고하고 대외에 공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반위는 올해 평가에서는 대기업의 코로나19 지원 실적 이외에도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대기업의 다양한 노력을 평가에 반영, 새로운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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