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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홍준표 32.6% vs 윤석열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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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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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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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머니투데이-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석열 51% vs 홍준표 34.6%

[편집자주] 머니투데이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격주로 수요일마다 발표합니다. 한국갤럽에 의뢰해 응답자와 직접 대화하는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하며 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여론의 흐름을 보다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홍준표 32.6% vs 윤석열 27.5%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홍 의원을 15%p 이상 앞섰다.

15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3~14일 실시한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홍 의원이 32.6%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윤 전 총장 27.5%, 유승민 전 의원 13.1%,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2.7%, 최재형 전 감사원장 2.5%, 하태경 의원 2%,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8% 등 순이다. 홍 의원과 윤 전 총장의 지지율 격차는 5.1%p로 오차범위 밖에 있다.

연령별로 보면 20~40대에선 홍 의원이 △만 18~29세: 홍준표(이하 홍) 45.1% vs 윤석열(이하 윤) 13% △30대: 홍 40.1% vs 윤 16.2% △40대: 홍 33.4% vs 윤 20.3%로 앞섰다. 50대, 60세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이 △50대: 홍 27.1% vs 윤 30.9% △60세 이상: 홍 24.2% vs 윤 44.7%로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정당별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선호도가 분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51% 지지율을 기록, 34.6%를 얻은 홍 의원을 크게 앞섰다.

여권 지지층에서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을 압도했다. △더불어민주당: 홍 34.4% vs 윤 6.6% △열린민주당: 홍 46.3% vs 윤 10.1% △정의당: 홍 32.2% vs 윤 16.4%로 집계됐다. 무당층에선 홍 의원 23.7%, 윤 전 총장 22%로 홍 의원이 근소하게 앞섰다. 유승민 전 의원은 민주당 21.4%, 열린민주당 17.3%, 정의당 18.3%로 여권 지지층에서 윤 전 총장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치성향별 결과를 보면 보수에선 윤 전 총장이, 진보와 중도에선 홍 의원이 앞섰다. 보수층 지지율은 윤 전 총장 43.4%, 홍 의원 34%였다. 진보층의 경우 홍 의원 33.5%, 유 전 의원 19.1%, 윤 전 총장 12.6%로 집계됐다. 중도층은 홍 의원 32.8%, 윤 전 총장 25.1%, 유 전 의원 16.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두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갈렸다. △서울: 홍 36.6% vs 윤 26.6% △인천·경기: 홍 32.4% vs 윤 27.2% △강원: 홍 27.4% vs 윤 30.1% △대전·세종·충청: 홍 29% vs 윤 29.6% △광주·전라: 홍 31.5% vs 윤 11.1% △대구·경북: 홍 33.7% vs 윤 36.9% △부산·울산·경남: 홍 33.3% vs 윤 30.7% △제주: 홍 10.3% vs 윤 42.8%로 집계됐다. 홍 의원이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서, 윤 전 총장이 강원, 대구·경북, 제주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615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7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6.4%다.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무선 85.5%, 유선 14.5%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올해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및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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