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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서방형 주사제 약물방출시험법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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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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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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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서방형 주사제 약물방출시험법 국제학술지 게재
지투지바이오는 김예진 박사가 제1저자로 주도한 '서방형 미립구 주사제 약물방출 시험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Pharmaceutics)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나동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서방형 미립구 주사제의 '실험실 내 약물 방출 시험법'에 대해 최근까지 연구된 내용을 검토하고, 앞으로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서방형 미립구 주사제는 높은 기술장벽 탓에 상업화에 어려움이 있는 분야다. 1989년, 1998년에 각각 미국 FDA에서 허가된 서방형 전립선암 치료제 (Lupron Depot)와 말단비대증 치료제(Sandostatin LAR)에 대한 FDA 승인 제네릭 의약품이 없는 상황이다.

실험실 내 약물 방출 시험법은 기술장벽 중에서 분석 분야의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꼽힌다. 지투지바이오 측은 "장기간 동안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특성과 각 약물마다 물리화학적 특성이 다 달라 모든 서방형 미립구 주사제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물 방출 시험법 개발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문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신규 서방형 미립구 주사제를 개발하거나 이미 허가된 미립구 주사제의 제네릭 개발 시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논문의 교신 저자인 중앙대 나동희 교수는 "현재까지 서방형 미립구 주사제를 위한 공인된 방출시험법이 전세계적으로 없고, 대안으로 연구된 약물방출시험법을 세 가지로 방법으로 분류해 각 시험법의 장단점과 특성을 소개한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지투지바이오 분석팀의 김예진 박사는 "약물방출특성을 단기간에 파악할 수 있는 가속방출시험법과 생체내 약물방출을 예측하기 위한 목적의 상관성(IVIVC) 연구에 대한 최신 결과들을 정리해 미립구 제제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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