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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다승왕 경쟁자, 최고 압박 받는 TOP 10 "어깨 무겁다"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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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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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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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왼쪽)과 그의 아내 에이미 콜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2021 US 오픈을 지켜보고 있다. /AFPBBNews=뉴스1
게릿 콜(왼쪽)과 그의 아내 에이미 콜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2021 US 오픈을 지켜보고 있다. /AFPBBNews=뉴스1
류현진(34·토론토)과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이 남은 시즌 동안 가장 많은 압박을 받을 선수들 TOP 10에 선정됐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게릿 콜과 코디 벨린저 등을 포함, 메이저리그 남은 시즌 동안 가장 많은 압박을 받을 선수들 10명(10 players under the most pressure the rest of the MLB season, including Gerrit Cole and Cody Bellinger)을 선정했다.

메이저리그 시즌이 종착역을 향해 가는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경쟁권에 있는 팀들의 선수들 또한 많은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나 슈퍼스타들이 더욱 그러하다.

CBS 스포츠는 잔여 경기에서 최고로 압박을 받을 선수들 10명을 선정했는데 게릿 콜이 포함됐다. 콜은 지난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5승 달성에 성공했다. 앞서 8일 토론토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느낀 콜은 1주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매체는 "뉴욕 양키스의 공격진은 고전하고 있다. 불펜진은 리드를 날려버리고 있으며 선발 투수들은 경기에서 깊숙이 공을 뿌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콜은 남은 시즌 동안 많은 짐을 어깨에 짊어져야 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콜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나머지 4차례 등판서 이닝을 지배하고 먹어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3주 이내(페넌트레이스 종료)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설명했다. 책임감으로 인해 콜의 어깨가 무겁다는 이야기였다.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장을 놓고 승차 없이(9월 17일 경기 전 기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만약 콜의 햄스트링 부상이 길어질 경우, 류현진이 다승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콜이 조기에 복귀하면서 결국 실력으로 겨뤄야 하는 상황이 왔다. 류현진은 올 시즌 13승 8패 평균자책점 4.11을 마크하고 있다. 앞서 12일 볼티모어전에서 2⅓이닝 7실점으로 흔들리며 평균자책점이 4점대까지 치솟았다. 류현진이 3이닝도 못 채운 건 볼티모어전이 처음이었다.

비록 콜과 승수 차이가 2승으로 벌어졌지만 아직 다승왕 기회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류현진은 오는 18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14승에 도전한다. 아메리칸리그 다승왕 2위 류현진으로서는 이번 미네소타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다승왕을 향한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다.
게릿 콜. /AFPBBNews=뉴스1
게릿 콜. /AFPBBNews=뉴스1
류현진. /AFPBBNews=뉴스1
류현진.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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