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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서 60대女 시신 발견…"묶였던 흔적" 타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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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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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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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광주 한 아파트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서구 소재 한 아파트 안에서 60대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와 수일 동안 연락이 닿지 않은 친척이 A씨의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A씨 시신에서 손목이 묶여있던 흔적을 발견해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A씨가 혼자 살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외부 침입흔적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또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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