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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인생의 멘토가 될 수 있다"…'동치미' PD의 '속풀이'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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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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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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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인생의 멘토가 될 수 있다"…'동치미' PD의 '속풀이' 이야기 출간
'셀럽'들의 진솔한 인생사를 엿볼 수 있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의 정혜은 PD가 10년 동안 방송을 만들면서 만난 멘토들의 속 깊은 인생이야기를 모았다.

새롭게 출간된 '인생, 그래도 좋다 좋아''는 정 PD의 눈을 통해 재구성한 '셀럽'들의 솔직담백한 그리고 웃음과 눈물의 사연들이 담겨 있다. 제목처럼 고단한 삶 속에서 응원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세대에게 위안과 공감의 메시지를 준다고 정 PD는 설명했다.

정 PD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신문방송학을 부전공한 뒤 MBN에 입사해 '더듀엣' '카트쇼' '60분의 기적' 등을 연출했다. 20대 끝자락에 '동치미'를 기획하고 10년을 함께 하면서 메인PD가 됐고, 결혼을 한 뒤 40대에 접어들었다. '인생, 그래도 좋다 좋아'는 '동치미'와 함께 30대를 보낸 정 PD가 공감했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정 PD는 "10년 동안 '동치미'를 기획하면서 출연자들이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 순간 나이에 상관 없이 인생의 멘트로 됐다. 시청자들처럼 '동치미'를 통해 인생을 배웠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인생, 그래도 좋다 좋아''는 가족, 결혼, 돈, 부부, 인생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가족'에서는 부모님과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관계인 시부모님, 고부갈등 나아가 자식과의 이야기를 담았다. '결혼'에서는 새로운 가족을 갖게 되는 관문인 결혼이라는 주제를 다루었고, 결혼과 대비되어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비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돈'에서는 돈과 관련된 가족과의 갈등, 집 때문에 울고 웃었던 에피소드를 담았다. '부부'에서는 결국은 인생에서 매우 할 말이 많은 배우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파트로 다루었다. 내 마음 같지 않은 배우자에게 서운했던 에피소드와 갱년기, 바람을 소재로 했다.

마지막 '인생'에서는 인맥과 노후 그리고 인생은 결국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임을 받아들이게 된 저마다의 경험담을 담았다. 아울러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엄앵란, 김용림, 함익병, 이경제, 유인경, 최은경, 양소영, 양재진, 장경동, 최홍림, 이혁재 등 셀럽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넣어 재미를 더했다.

정 PD는 "인생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에는 돈 주고 살 수 없는 귀한 경험과 깨달음이 존재했다. 마냥 웃고 떠들면서 보다가도 자신의 속을 다 내어주며 소탈한 웃음을 짓는 셀럽들의 진솔함에 결국 고개를 힘껏 끄덕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 그래도 좋다 좋아'를 읽고 많은 독자들이 다양한 인생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그 소중함을 한 번 더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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