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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호랑이 사체' 냉동고 보관한 베트남 가정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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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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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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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와 사진은 무관합니다. /뉴스=1
본 기사와 사진은 무관합니다. /뉴스=1
한 베트남 가정집에서 160㎏ 호랑이 사체가 발견돼 현지 경찰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19일 베트남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경찰과 환경 당국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중부 하띤성에 있는 응우옌 반 충씨의 집 냉동고에서 호랑이 사체와 34㎏ 가량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충씨는 지난해 식당에서 만난 한 컨테이너 트럭 기사로부터 동물 사체가 들어있는 냉동고를 보관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호랑이 사체와 동물의 뼈를 본 그는 처음에는 부탁을 거절했지만, 트럭 기사가 900만동(약 46만원)을 주겠다고 하자 제안을 수락했다.

호랑이는 국제자연보전연맹(ICUN)이 지정한 멸종위기 동물이다. 그러나 호랑이 뼈가 관절 치료와 정력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탓에 불법 거래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멸종위기 보호 동물들을 불법으로 사냥하거나 거래하다가 적발되면 15년 이하 징역 및 150억동(약 7억8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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