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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최악의 추석'…곳곳 퍼지는 확진자, 누적 3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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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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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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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장 상인 및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19일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장 상인 및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사진=뉴시스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583명 발생했다. 송파구 가락시장 집단감염 사태도 확산되고 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583명 늘어난 9만1856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618명이 됐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32명 새로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누적 확진자는 341명에 달한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311명이다. 시장 종사자 지인 1명이 지난달 31일 최초 확진됐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확진자가 증상발현 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조사 중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9일부터 시장 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종사자에 대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일부터는 가락시장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또 △연휴기간 경매 중단 △추석 전후 2회 전수검사 실시 및 '음성' 확인 후 업무 복귀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중구 소재 시장 관련 26명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기타 집단감염 2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5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25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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