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여가부 '꿈돌이 개명 권고'에 이준석 "세금이 녹고 있다"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9.22 10:3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5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3일 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93년 대전엑스포 캐릭터인 꿈돌이 명예주민증 수여식이 열렸다. 꿈돌이가 승강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0.12.3/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3일 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93년 대전엑스포 캐릭터인 꿈돌이 명예주민증 수여식이 열렸다. 꿈돌이가 승강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0.12.3/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여성가족부가 1993년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의 성형과 개명을 대전시에 권고했다는 뉴스에 "여러분의 세금이 이렇게 녹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의 링크를 첨부하며 이같이 글을 썼다.

그는 "여가부가 할 일이 없으니 부처의 존재 이유를 찾기 위해 일을 만들고 다닌다"라며 "이런 식이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도 갈아치우자고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여가부가 최근 '생활체감형 정책 특정 성별영향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꿈돌이'와 '꿈순이'가 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꿈순이'가 분홍색 바탕에 리본을 단 것 등을 볼 때, 이름과 모양이 특정 성(性)을 부각시킨다는 것. 그 결과 여가부가 대전시에 '꿈돌이'와 '꿈순이'의 개명과 성형을 권고했고, 대전시가 고민에 빠졌다는 게 기사의 주 내용이다.

이런 소식을 접한 이 대표가 '여가부 무용론'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지난 7월 방송에 나와 "여가부는 사실 거의 무임소 장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빈약한 부서를 가지고 그냥 캠페인 정도 하는 역할로 전락해버렸다"며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들 중에서 여가부라는 힘 약한 부처를 하나 만들어놓고, 모든 걸 몰아주고, 여성을 절대 소수자로 몰아넣고, 거기에 따라서 계속 캠페인을 하는 그런 방식은 이제 한 15년, 20년 정도 시행착오를 했으면 됐다"고 말했던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7월부터 테슬라 손절했는데…'천슬라' 배아픈 서학개미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