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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강윤극 교수, 개인전 진행...30년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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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강윤극 교수, 개인전 진행...30년 작품 선보여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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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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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강윤극 교수가 서울 나루아트센터와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교수는 이번 개인전에서 지난 30년간 작업한 작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영화 캐릭터 30여 점, 그래픽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주제는 'Works of The Most Passionate Moments of My Life'다. Beowulf, Rapunzel, Greenlantern 등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영화 캐릭터 30여 점이 전시했다.

이어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갤러리I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Alice in Wonderland, Eagle Eye, Cursed, G-Force, Visine, Reese, 007 Agent Under Fire, I Am Legend 등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광고 등에 등장한 다양한 컴퓨터그래픽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강 교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드림웍스, 덱스터 스튜디오 등에서 라푼젤, 슈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글아이 등 약 40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작품에 영화 시각효과 및 3D 애니메이션 전문가로 참여했다.


현재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로 재직 중이며, 컴퓨터그래픽 관련분야 강의 및 연구를 펼치고 있다.
세종대 강윤극 교수, 개인전 진행...30년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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