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드라이브] 8년만에 오르는 전기요금에 주가 부스터 받나? <한국전력>

김문희 MTN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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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1시간, 시장을 움직이는 종목에는 이유가 있다!
급격하게 시세가 반영되는 오전 시장의 주도주를 분석하고
오후의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시간.
시세를 움직이는 기업이슈와 섬세한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화상) 이동훈 블루오크 대표
(화상) 윤정식 카카오페이증권 기업금융센터 부장

1. 오늘의 드라이버 '한국전력'
8년만의 전기료 인상.. 주가에 부스터?
- 이동훈 대표가 본 추가상승에너지 70%
- 윤정식 부장이 본 추가상승에너지 90%
- 10월부터 4인가구 月 최대 1,050원 인상
- 4분기 전기요금 인상 결정… 2013년 11월 이후 8년만

2. 오늘의 드라이버 '셀트리온'
美 신속항원키트 공급계약.. 최대 7,382억원 규모
- 이동훈 대표가 본 추가상승에너지 70%
- 윤정식 부장이 본 추가상승에너지 70%
- 美 국방부와 최대 7,382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 셀트리온과 공동개발 휴마시스 급등… 대응전략은?

3. 오늘의 드라이버 'LG화학'
애증의 '밧데리' 외국인은 왜 사나?
- 이동훈 대표가 본 추가상승에너지 70%
- 윤정식 부장이 본 추가상승에너지 60%
- LG엔솔 연내 상장 안갯 속… 분사 이전 전략은?
- 외국인 배터리3사 매수 유입, 추세 돌렸나?

▶ 윤정식의 오후장 제안 'SK텔레콤'
- 인적분할 이후 경영 효율성 증대
- 글로벌 스토어를 통한 레벨업 기대
- 목표가 330,000원 / 손절가 290,000원

▶ 이동훈의 오후장 제안 '하나투어'
-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
- '위드 코로나' 기대감 상승
- 다음 달 직원 정상 근무 복귀 예정
- 목표가 100,000원 / 손절가 84,000원

※ 생방송 <시장공감10>은 매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