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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사상 최고치 찍던 아파트 매매·전셋값 '주춤'.."추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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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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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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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사상 최고치 찍던 아파트 매매·전셋값 '주춤'.."추석 영향"
강세를 이어가던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와 전세가격이 다소 주춤해졌다. 추석연휴를 맞아 중개업소도 상당수가 휴무에 들어가면서 매수세가 잠시 소강상태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셋째주(20일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36% 올랐다. 전주(0.4%)보다는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 값은 8월 셋째주부터 5주 연속 통계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다 6주만에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업계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거래가 줄어들며 변동폭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서울도 지난주 0.21%에서 이번주 0.20%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하지만 8주 연속 0.2%대 상승률은 이어졌다.

서울은 재건축 단지와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졌다. 강서구는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뚜렷한 집값 상승세를 보이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0.29%)를 보였다.

강남(0.26%)·송파구(0.25%)에서는 고가 아파트와 노원(0.26%)·구로(0.23%) 등에서는 중저가 아파트가 집값 상승세를 견인했다.

경기는 0.49%에서 0.43%로 상승 폭이 줄었고, 인천은 지난주에 이어 0.45% 올라 같은 상승 폭을 유지했다.

오산 아파트값이 진안지구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한주 새 0.79% 급등하며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화성(0.71%)과 의왕(0.63%)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0.45%)은 연수구(0.6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계양구(0.52%)와 부평구(0.47%)도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도 지난주 0.25%에서 이번 주 0.23%로 오름폭이 줄었다. 서울도 0.17%에서 0.15%로 상승폭이 작아졌다.

노원구(0.21%)와 영등포구(0.21%)가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0.20%), 마포구(0.19%), 동작·종로구(0.18%), 강남·은평구(0.17%) 등의 강세도 지속됐다.

경기는 0.29%에서 0.27%로, 인천도 0.25%에서 0.24%로 전셋값 오름폭이 줄었다. 경기는 시흥시(0.58%), 안산 단원구(0.54%), 양주시(0.60%), 이천시(0.44%) 등을 중심으로, 인천은 연수구(0.46%)와 계양구(0.36%)를 중심으로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5.1로 전주의 108.2에 비해 3.1포인트 하락했다. 매매수급 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같은기간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4.2로 역시 전주 107.1에 비해 2.9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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