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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의 평가항목은 △사업 아이템의 우수성 △기술력 △시장 진출 가능성 △기업 대표의 창업 역량 등이다.
평가 결과 △바오비전케어 △주식회사 다울피피티 △바이오액츠BM&S사 △데크맨 △배려이노베이션 △안전드림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지역 AC기관인 특허법인의 지원 하에 2차 선정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대·중소 상생협력 공동 IR 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받으며, 상위 3팀은 시제품 제작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후속 창업 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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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AI 기술을 접목시킨 용접 시스템' △'친환경+신소재 섬유 개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특히 'VR을 활용한 비수술적 소아사시 개선 치료' 아이템을 제안한 바오비전케어는 비전 제시 부문과 IR피칭 스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 기업이 많은 피드백과 정보를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소 특구 내 모든 참가 기업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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