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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10월 보금자리론 금리 0.2%p 인상…'두 달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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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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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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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전월 대비 0.20%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

다음달 1일 신청완료건을 기준으로 대출만기에 따라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은 연 3.00%(10년)~3.30%(4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2.90%(10년)~3.20%(40년)가 기준금리로 만기까지 고정 적용된다.

보금자리론 상품별·만기별 기준금리 (2021년 10월 1일 기준) /자료=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상품별·만기별 기준금리 (2021년 10월 1일 기준) /자료=주택금융공사
주금공은 "국고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보금자리론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며 "9월 중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조정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40년 만기 초장기 보금자리론의 경우 신청인이 만 39세 이하 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3개월 이내 결혼예정자 포함)인 신혼가구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금공 관계자는 "대출만기가 늘어나면 매월 상환하는 금액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만기가 늘어날수록 금리가 높아지므로 전체 상환기간 동안 부담하는 총 이자는 증가한다"며 "보금자리론 이용과 대출금액, 만기, 상환방식 등을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 출시하는 '서민우대 프로그램'은 보금자리론 대비 0.1% 포인트 금리 우대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4500만원 이하 및 주택가격 3억원(수도권 5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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