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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폭풍' 벌써 하루 확진자 3000명 넘었다…전국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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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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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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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245명, 해외유입 28명...하루 만에 최다치 경신(상보)

24일 오후 경기 부천시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C) News1 정진욱 기자
24일 오후 경기 부천시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C) News1 정진욱 기자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추석 연휴의 후폭풍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3245명, 해외유입 28명 등 총 3273명 늘어 누적 29만8402명(해외유입 1만43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434명 이후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추석 연휴 기간 검사 수가 감소했다가 다시 평일 수준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유행의 정점으로 예측되며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3000명대가 뚫리면서 방역당국도 '초비상체제'에 돌입할 전망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512명(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으로 전국 대비 77.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733명으로 국내발생 중 22.6%를 차지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9월12일부터 25일까지 최근 2주간 '1755명→1433명→1495명→2078명→1942명→2008명→2087명→1909명→1604명→1729명→1720명→1715명→2434명→327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815명→1725명→1409명→1462명→2055명→1920명→1973명→2047명→1870명→1576명→1697명→1703명→1697명→2416명→3245명'을 기록했다.

특히 다음 달 개천절,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신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추석 연휴와 황금 연휴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10월 말로 예상된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체계 전환도 늦춰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지난 24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지 못한다면, 모든 국민들이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 회복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우리 모두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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