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전한 가족 돌잔치 전국연합회 관계자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백신 인센티브 적용 요청 1인 차량 모니터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
전국 돌잔치 업계 관계자 50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한 가족 돌잔치 전국연합회(돌잔치 연합회)'는 27일 오전 서울 적선동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돌잔치 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상복을 입고 나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돌잔치를 사적모임으로 지정하는 바람에 업계 피해가 심각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에서 돌잔치가 금지되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에선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호소했다.
이어 "돌잔치 업계를 고려하지 않은 4단계 거리두기 정책의 장기화로 피해가 심각하다"며 "10개월이 넘는 영업금지와 제한을 받았으나,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돌잔치 업계는 사업자 코드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돌잔치 연합회는 "돌잔치를 하려면 양가 직계가족 인원이 모여야 하므로, 인원이 최소 10명 정도 확보돼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인 지역은 기본 인원 8명에 백신인센티브 인원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앞서 예비부부들도 결혼식장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며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트럭시위를 진행하고, 화환시위와 팩스시위 등을 이어간 바 있다.
!["환율 1400원" 찍히자 달러 들고 우르르…명동 환전소 '북적'[르포]](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214490689339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조사 거부한 사람도.." 어도어 민희진, 하이브에 답 할까[스타이슈]](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317590055005101_mainTop.jpg)
![미국 대선, 이번엔 다를까? 6개주만 보면 알 수 있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