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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이재명 양자대결 11%p 이상 앞서-여론조사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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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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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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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홍준표, 윤석열 후보가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1.9.7/뉴스1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홍준표, 윤석열 후보가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1.9.7/뉴스1
야권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11%p 이상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데일리안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윤석열 전 총장과 이재명 지사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48.0%, 이 지사 36.6%의 지지율을 보였다. 윤 전 총장이 11.4%p(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60대 이상에서 윤 전 총장은 59.0%의 지지를 받아 이 지사에 우위를 점했다.

홍준표 의원과 이재명 지사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홍 의원 47.9%, 이 지사 36.6%로 집계됐다. 홍 의원이 11.3%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 의원은 20~30대에서 60% 내외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홍 의원에 대한 남성 지지율도 54.2%에 달했다.

다자대결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 26.6%, 이재명 지사 24.3%, 홍준표 의원 17.0%,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3.1%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1.5%p 하락했고, 홍 의원은 2.5%p 상승했다. 이 지사는 보합세에 가까웠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3.4%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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