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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위세아이텍, 메타버스 사업 가시화 "내년 산업용 솔루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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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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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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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메타버스 솔루션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려대 산학 벤처와 손잡고 연구·개발(R&D)에 속도가 붙으면서 내년 산업용 솔루션을 론칭,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세아이텍은 시각특수효과(VFX) 및 확장현실(XR) 전문기업 '딥엑스알랩(DeepXRLab)'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해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 산업용 솔루션으로 론칭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딥엑스알랩은 고려대학교 김창헌 컴퓨터학과 교수가 설립한 벤처로, VFX(Visual Effects)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FX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촬영이 불가능한 장면을 시뮬레이션해 제작하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이다. 현재 VFX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구현, 멀티 GPU 기술로 가시화하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여러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AI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자체 AI 개발 플랫폼을 보유 중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의 대시보드 기술을 갖추고 있어 딥엑스알랩의 기술력과 결합해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으로 만들고 있다. 내년 초 개발을 마친 직후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은 산업 현장과 유사한 가상공간을 디지털에 구축하고 그 안에 확장현실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차원 공간과 아바타,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시뮬레이션 예측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장이나 산업 현장의 화재와 같은 재난재해 상황을 감시 및 예측하는 데 폭넓은 활용도를 보일 전망이다. 재난재해 상황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으로 재현하고 학습데이터를 축적한 뒤 여기에 AI 모델 분석 기술을 적용해 사고 발생을 실시간 감시하거나 예측할 수 있어 선제 대응을 통한 예방이 가능해진다.

또 정비 주기와 부품 교체 시기 예측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각종 장치나 설비가 가동되는 현장에서 부품의 온도, 소음의 정도, 가동률, 가동시간 등 다양한 운영 데이터를 수집, 가공해 정비관리자에게 예측 정보로 제공할 수 있다. 여기서도 실감형 대시보드 방식 제공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 설비 가동과 적정 수준의 부품 재고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AI 개발 플랫폼과 딥엑스알랩의 실감 VFX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의 분야 확장을 통해 재난안전, 제조, 에너지, 환경, 관광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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