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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그룹, 보유현금 2000억원 넘는다..."재무구조 개선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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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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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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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14,300원 ▲100 +0.70%)그룹이 올해 들어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보유 현금이 2000억원을 상회해 기존 사업 강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29일 젬백스그룹에 따르면 오는 10월 8일 자회사 젬백스링크 (1,355원 ▼10 -0.73%)의 종속회사인 크리스에프엔씨의 주식 200만주의 매각을 완료해, 8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매각 이후 보유 현금은 2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젬백스그룹은 젬백스앤카엘, 젬백스지오 (2,015원 ▼15 -0.74%), 삼성제약 (3,825원 ▲50 +1.32%), 젬백스링크 등의 상장사로 구성돼 있다. 젬백스그룹은 지난해부터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안정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

상반기 기준 젬백스앤카엘은 부채비율은 10.97%로 전년(17.38%)과 비교해 크게 낮아졌다. 특히 삼성제약은 부채비율이 지난해 12월말 46.6%에서 상반기 기준 10.46%로 감소했다. 금융권 부채는 모두 상환해 없는 상황이다.

젬백스그룹 관계자는 "그룹 전체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37.33%에서 상반기 25.65%로 낮아졌다. 금융권부채도 총 266억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금리 상승으로 기업들의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젬백스그룹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젬백스앤카엘은 반도체 설비 투자 증대에 따른 호실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른 계열사들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명품병행수입 사업을 영위하는 젬백스링크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매분기 경신 중이며, 종합 인테리어 기업 젬백스지오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인테리어 수요 증가 수혜를 보고 있다. 삼성제약은 금융권 부채나 차입금이 없는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으며 현재 신약개발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체질개선을 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보유 현금성 자산만으로도 기존 사업뿐 만 아니라 신규사업의 추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각 계열사들의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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