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30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선 △전시 디스플레이와 공간배치를 반영한 전시 마케팅 교육 △참가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획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전략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상담장 운영 등 전시회에 대한 다양한 안내가 이뤄진다.
G-FAIR KOREA 2021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올해는 'Hello Goods! Hello G-FAIR!'라는 슬로건 아래 유통·소비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제품 전시와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전시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500개사·600개 부스 규모로, 내달 28~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식품(Food) △주방용품(Kitchen) △레저(Leisure) △화장품(Beauty) △의류&패션용품(Fashion) △가정용품(Houseware) △기타(Others) 분야의 전시장을 운영한다.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는 참가기업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과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생활 방식에 따라 집스타그램(Home Furnishing), 1Conomy(혼술·혼밥·혼영·혼행·혼라이프),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 등의 기획관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국외 바이어 및 국내 MD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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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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