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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상장 효과? 대원화성·에코캡 이틀 연속 상한가

머니투데이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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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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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비안 상장 효과? 대원화성·에코캡 이틀 연속 상한가
11월 상장을 앞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을 향한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대원화성, 에코캡은 모두 전날에 이어 30일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대원화성 (2,100원 ▲25 +1.20%)은 전날보다 29.93%(1320원) 오른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 (3,090원 ▲55 +1.81%)도 29.90%(1710원) 오른 7430원을 기록 중이다.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11월 뉴욕증시 상장을 앞둔 가운데 이들 종목이 관련주로 엮이면서 급등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원화성은 시트소재,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 등에서 리비안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원화성과 에코캡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원 (1,745원 ▲10 +0.58%)(16.73%), 우신시스템 (7,300원 ▲170 +2.38%)(7.72%), 대유에이텍 (211원 ▼13 -5.80%)(5.49%) 등이 함께 리비안 관련주로 언급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한편 리비안은 아마존에서 7억달러를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마존 전기차'로도 불린다. 블룸버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리비안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최대 800억달러(약 9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현대차(42조7336억원)와 기아(32조7128억원)의 시가총액 합보다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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