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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장매튜 구단주 포부, "입단하고 싶은 팀으로 만들겠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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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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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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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선수단이 창단식 전 단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심혜진 기자
AI페퍼스 선수단이 창단식 전 단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심혜진 기자
AI페퍼스가 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AI페퍼스는 30일 오후 3시 연고지인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창단식에는 장매튜페퍼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페퍼스는 지난 9월 7일 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우선지명 권한으로 대구여고 박사랑 선수를 비롯해 총 7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팀의 기틀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2015~16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바 있는 대구시청 레프트 박경현 선수를 추가 영입하며 16명의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장매튜 구단주가 포부를 밝혔다. 장 구단주는 "구단주로서 약속드린다. 다른 팀 선수들이 오고 싶어할 정도로 최고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겠다. 매 경기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 또 유소년들이 배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초중고 배구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순서는 유니폼 공개였다. 홈, 원정 유니폼에 이어 리베로 유니폼을 선보였다. 홈 유니폼은 빨간색 흰색 글씨의 팀명이 새겨졌고, 원정 유니폼은 흰생 바탕이었다. 리베로 유니폼은 푸른 색으로 구성됐다.

이어 선수단이 소개됐다. 신인 6명을 시작으로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등장했다. 김형실 감독은 "10년만에 프로 여자 배구단이 창단된 것에 대해 팀 감독으로서 감회도 새롭지만 기쁘기도 한편, 부담스러움과 무거움을 어깨로 느끼고 있다. 젊은 선수들과 패기 넘치는 신나는 배구를 배구팬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주장 이한비는 "새로운 마음으로 코트에서 좋은 모습과 열정과 패기 넘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매튜 구단주에게 구단기가 전달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장매튜 AI페퍼스 구단주./사진=KOVO
장매튜 AI페퍼스 구단주./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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