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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한 건 주세요"…'이달소' 기획사 자금난에 임금 못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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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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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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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소녀 /사진=고양(경기)=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이달의소녀 /사진=고양(경기)=임성균 기자 tjdrbs23@
'이달의 소녀' 안무가 김화영씨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블록베리)에 밀린 안무비를 정산해달라고 요구했다.

30일 김씨는 SNS에 블록베리의 자금난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사진=김화영씨 인스타그램
/사진=김화영씨 인스타그램

김씨는 "항상 열심히 해준 '이달의 소녀들' 때문에 일했다. 'PTT' 활동 전에도 미지급금이 있었는데 8~9월에는 다 지급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안무 진행을 했다"며 "앞서 예산에 대해 물어봤다. 많은 금액도 아니고 창피하다. 누가 들으면 몇억 되는 줄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얼마 안 되는 비용들이 밀리니 커진 거다. 제때 정산했으면 얼마나 좋냐"며 "서로 복잡한 일 만들지 말고 이번 일본 활동 안무비까지 깔끔하게 입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일단 일한 건 달라 매너 있게. 기안서 보낸 거 빠짐없이 확인하시고 체크해서 입금 부탁드린다. 9월 30일 오늘까지 입금하시기로 하셨다"고 덧붙였다.

블록베리의 재정난은 지난 28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날 스포츠월드는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함께 일하고 있는 외주 업체와 외부 인력에 지급하지 못한 액수는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 수준이다.

특히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업체는 소속사로부터 '일을 그만두라'는 일방적인 통보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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