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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美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 중소기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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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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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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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미국 메릴랜드 주의회 청사에서 열린 중진공-메릴랜드 주정부 MOU (왼쪽부터)사인 프링글 메릴랜드주 상무부차관), 유미 호건 주지사 영부인, 존 워벤스미스 주무부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상우 글로벌사업처장, 김영태 워싱턴D.C. Korea Business Development Center 소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난달 20일 미국 메릴랜드 주의회 청사에서 열린 중진공-메릴랜드 주정부 MOU (왼쪽부터)사인 프링글 메릴랜드주 상무부차관), 유미 호건 주지사 영부인, 존 워벤스미스 주무부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상우 글로벌사업처장, 김영태 워싱턴D.C. Korea Business Development Center 소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만나 한국 신산업 중소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고 수출 확대 교두보를 놓았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지난달 19~26일 미국을 방문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현지 활동을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국 방문은 중진공과 미국 주정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주정부-중진공-국내 지자체'와의 그린뉴딜·바이오·ICT·탄소중립 분야에서의 지역산업 활성화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아울러 전 산업이 비대면·온라인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홈쇼핑, 팟캐스트, 쇼핑몰 등 현지 마케팅 채널 활용, 미국 정부조달 프라임 벤더와 국내기업간 직접 멘토링, 한-미 스타트업 비즈니스 상담회 등 시대 흐름에 맞는 수출 정책을 시험해보는 장이기도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ICT, 바이오 등 신사업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메릴랜드주, 그 중에서도 북미 제조혁신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앨링턴시 및 매리스빌시와 MOU를 체결해 중진공이 발굴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현지 정부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김 이사장이 직접 현지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뷰티, 홈, 후드 등 한류 관련 12개 국내 우수상품을 미국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이 제품들은 3주간 판매가 이뤄진다.

김 이사장은 현지 팟캐스트 등에 출연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인터넷 쇼핑몰 내 중진공 전용관을 개설해 실질적인 제품 판로를 확보했다.

미국정부조달협회(GCA) 회원사 등 미국 정부 조달시장 프라임벤더사와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5개 기업과의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멘토링을 통해 현지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워싱턴테크산업협회(WTIA)와 공동으로 한국 AI 스타트업의 효과적인 미국 진출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갖고, 한-미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AI분야 온-오프 융합 비즈니스파트너 상담회'도 열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성이 있다"며 "유망 신산업 분야 지역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해 중진공의 정책 지원을 보다 유기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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