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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분사 후 처음으로 밝힌 인재상 들어보니···

머니투데이
  • 고양(경기)=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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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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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린뉴딜엑스포

SK온 이주형 PM
SK온 이주형 PM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로 새롭게 거듭난 SK온이 창사 후 처음으로 국내 취업준비생 앞에 섰다. 긍정적으로 평가돼 온 SK그룹과 SK이노베이션의 인사체계를 유지할 뜻을 밝힌 SK온은 가장 우선시 평가되는 항목으로 '패기'를 꼽았다.

SK온 이주형 PM은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된 '잡콘서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 1일 신규 법인으로 출범한 SK온이 처음으로 갖는 취업설명회 격이었다. 이 PM은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광범위적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어 창사 후 처음이라 단언하기 힘들지만, 국내선 최초다"고 부연했다.

이 PM은 본인의 사례를 통해 회사 인사시스템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그는 "오전에 회사에서 거리가 있는 일산까지 오게 돼 오후에는 휴가를 쓰게 됐다"면서 "SK의 휴가체계는 관리자의 승인 없이 신청만 하면 곧바로 쓰는 방식이다"고 소개했다.

본인의 직함인 PM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프로페셔널 매니저'의 준말이며, PM이란 명칭도 인사팀이 독자적으로 결정한 것이 아닌, 직원들의 의견이 취합·종합돼 최종 확정된 명칭이라 덧붙였다. 이 PM은 "SK의 기업문화는 '할 말은 하자'는 주의다"면서 "직급·연차·나이 상관없이 본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조직문화다"고 답했다.

새롭게 출범한 SK온에 대한 설명도 빠트리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부에서 출발해 최근 '글로벌 톱5'에 등극했던 사례를 알리면서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회사인만큼 더욱 많은 인재를 모시려고 한다"면서 "내년부터 공채제도가 폐지돼 경력뿐 아니라 신입 채용도 상시모집으로 진행되지만, 채용 규모는 올해보다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채용준비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인 대목은 'SK가 요구하는 인재상'이었다. 이 PM은 "SK온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뿐 아니라, SK그룹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패기를 가장 우선시한다"면서 "직무면접과 패기면접을 별도로 진행할 정도다"고 알렸다. 이어 "자기소개서나 면접 때 패기있는 본인의 모습을 어필하는 게 효과적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그린뉴딜엑스포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한다.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난 6일 개막한 이번 엑스포는 이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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