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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선호도, 홍준표 31% vs 윤석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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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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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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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머니투데이-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유승민 18.2% 원희룡 5.3% …국민의힘 지지층 尹 56.1% 洪 32.7%

[편집자주] 머니투데이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격주로 수요일마다 발표합니다. 한국갤럽에 의뢰해 응답자와 직접 대화하는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하며 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여론의 흐름을 보다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호도, 홍준표 31% vs 윤석열 30%
국민의힘 대선주자가 4명으로 압축된 이후 당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격차가 1%p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민 전 의원이 20%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2차 컷오프 이후 홍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주자들의 지지율이 높아졌다.

1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31.2%가 홍 의원, 30.1%가 윤 전 총장이라고 답했다. 유 전 의원은 18.2%,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5.3%다. '없다'는 응답은 13.2%다.

2차 컷오프 전인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홍 의원은 0.8%p 떨어졌고 윤 전 총장은 2.9%p 높아졌다. 이에 따라 두 주자의 격차는 4.8%p에서 1.1%p로 좁혀졌다.

유 전 의원과 원 전 지사는 각각 4.7%p, 3%p 지지율이 올랐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주자들의 지지층이 윤 전 총장과 유 전 의원, 원 전 지사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 보면 20~40대에선 홍 의원이 △만 18~29세: 홍준표(이하 홍) 41.3% vs 윤석열(이하 윤) 11.6% △30대: 홍 34.3% vs 윤 17.6% △40대: 홍 32.2% vs 윤 21.8%로 앞섰다. 50대, 60세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이 △50대: 홍 28.8% vs 윤 33.6% △60세 이상: 홍 24.6% vs 윤 50.6%로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유 전 의원은 만 18~29세 20.5%, 30대 24.9%, 40대 23.7% 등 20~40대에서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원 전 지사의 경우 50대 지지율이 8.4%로 가장 높았다.

지지정당별 조사에서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의 선호도가 분명하게 갈리는 현상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56.1% 지지율을 기록, 32.7%를 얻은 홍 의원을 크게 앞섰다.

여권 지지층에서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을 압도했다. △더불어민주당: 홍 34.1% vs 윤 8.7% △열린민주당: 홍 37.1% vs 윤 6.9% △정의당: 홍 27.4% vs 윤 7.6%로 집계됐다. 무당층에선 홍 의원 24%, 윤 전 총장 22.4%로 홍 의원이 앞섰다.

유승민 전 의원은 열린민주당 46%, 정의당 44.5%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지지율은 각각 26.3%, 16%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6.5%에 그쳤다. 원 전 지사의 경우 국민의힘 3%, 민주당 7.8%, 무당층 8.5%, 그 외 정당 7.4% 등으로 집계됐다.

정치성향별 결과를 보면 보수에선 윤 전 총장이, 진보와 중도에선 홍 의원이 앞섰다. 보수층 지지율은 윤 전 총장 47.3%, 홍 의원 31.5%, 유 전 의원 9.7%, 원 전 지사 4%였다. 진보층의 경우 홍 의원 32.2%, 유 전 의원 31.4%, 윤 전 총장 11.2%, 원 전 지사 6.2%로 집계됐다. 중도층은 홍 의원 33.3%, 윤 전 총장 25.2%, 유 전 의원 18.8%, 원 전 지사 6.9% 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홍 의원은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에서, 윤 전 총장은 서울, 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에서 앞섰다. 지난 조사에서는 홍 의원 윤 전 총장을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제친 바 있다. △서울: 홍 31.3% vs 윤 36.2% △인천·경기: 홍 31% vs 윤 27.1% △강원: 홍 31.4% vs 윤 51.3% △대전·세종·충청: 홍 31.5% vs 윤 25.6% △광주·전라: 홍 35.9% vs 윤 8.2% △대구·경북: 홍 26.3% vs 윤 39.1% △부산·울산·경남: 홍 32.5% vs 윤 36.4% △제주: 홍 22.2% vs 윤 25.1%로 집계됐다.

유 전 의원은 광주·전라 32.1%, 인천·경기 21.2%, 제주 19.8%, 원 전 지사는 제주 20.4%로 해당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84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6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7.2%다.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무선 86.7%, 유선 13.3%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올해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및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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