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전자발찌 끊고 女 살인 강윤성 첫 재판…"사형선고만이 기회"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10.14 06: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씨는 강도살인, 살인, 살인예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 위반(전자발찌 훼손) 등 총 6개의 혐의를 받는다. /사진제공=뉴스1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씨는 강도살인, 살인, 살인예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 위반(전자발찌 훼손) 등 총 6개의 혐의를 받는다. /사진제공=뉴스1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강윤성(56)에 대한 첫 재판이 14일 열린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상구)는 이날 오전 10시 강도살인, 살인, 사기, 공무집행방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7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씨의 첫 공판을 연다.

전과 14범인 강씨는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복역하다 전자발찌부착명령 5년을 받고 지난 5월 천안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유흥비 등에 쓰기 위한 돈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지난 8월2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자수한 뒤 이틀 뒤 구속됐다.

강씨는 지난달 5일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을 당시 모포를 교체해 달라며 경찰관의 목을 조르는 등 소란을 피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는다.

검찰과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강윤성을 상대로 프로파일러 면담 등을 진행한 결과 그가 '사이코패스(반사회성 성격장애)'라고 판단했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자신의 변호인에게 "사형 선고만이 유가족분들께 사죄드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그는 "더이상 변론의 필요성은 의미 없다고 생각할 만큼 (나의) 끔찍한 만행을 안다"며 "바라는 게 있다면 변호사님께서는 피의자가 아닌 피해자를 위해 변호하시는 분이 돼 주시면 좋겠다. 더이상 면회를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