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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특별시' 선언 오세훈 "공직사회 청렴도, 국민 눈높이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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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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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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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월 17일 서울시청에서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서울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월 17일 서울시청에서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서울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시장단을 비롯한 3급 이상 간부들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특별교육에 참석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발생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도는 여전히 국민의 눈높이에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서울시는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함께 '청렴특별시'로 거듭나겠다"며 "우리 사회는 보다 더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 교육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내년 5월 시행을 앞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중심으로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약 70분간 직접 강연했다.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직자 이해충돌 취약분야에 대한 관리강화, 공직자 청렴교육을 위한 지원·협조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 시장과 시장단, 실·본부·국장 등 최소 인원만 다목적홀(8층) 현장에 참석한다. 나머지 직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서울시는 시 직원 누구나 교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내부방송으로 강의를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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