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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2025년 글로벌 톱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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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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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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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한 가족이 되며 탄생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신임 대표가 2025년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톱5 달성 목표를 밝혔다.

조 대표는 18일 오전 임직원 이메일로 취임인사를 발송했다. 그는 "국내 건설기계 1위를 만들어 낸 저력 있는 임직원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2025년 건설기계 분야 글로벌 '톱5'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소통과 미래기술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들이 애로사항과 건전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구축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무인, 자동화 기술 등은 차세대 건설기계 시장 선점을 위해 중요하다"며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고,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은 미래 기술 투자와 선진시장 영업망 확대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인사, 재무, R&D 등의 전략 수립 시 지속 가능 여부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단기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며 "인사, 재무, R&D(연구개발) 등 모든 부문에 있어 지속 가능한 성장 여부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R&D의 경우 방향이 맞다고 생각되면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대표는 "구성원 모두에게 기회가 동등하게 제공되고 있는지, 업무 성과가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는지 등 인사 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개선하겠다"며 "공정한 기회 제공, 객관적 평가, 합리적인 보상 등으로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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