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브라톱+레깅스에 '플리스 재킷' 쓱!…각선미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사진제공=스케쳐스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는 21FW 시즌을 맞아 편안함과 보온성을 강화한 간절기용 아우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히며, 안소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소희는 탄탄한 복부가 드러나는 핑크빛 브라톱에 쭉 뻗은 다리가 돋보이는 블랙 레깅스를 신고, 포근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플리스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안소희는 운동화와 굽이 높지 않은 털 부츠를 신은 채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겸 배우 안소희/사진제공=스케쳐스

또 다른 화보 속 안소희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포인트가 더해진 레깅스와 브라톱에 블랙 플리스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안소희는 벤치 위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슬림한 다리 라인을 뽐냈다.

안소희는 소매 타이포 장식이 더해진 티셔츠와 바지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에 산뜻한 다운 베스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스케쳐스는 이번 시즌 '플리스 자켓', '다운 베스트'를 출시하며 아우터 상품군을 확장했다. 스케쳐스의 간절기용 아우터 2종은 포근하게 감싸는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편안함'에 주목한 것이 특징이다.

'플리스 자켓'은 미세한 플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이불을 덮은 듯 포근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라이트 그레이, 블랙 2가지로 출시됐다.

'다운 베스트'는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카라 형태의 디자인으로 목 부분의 보온성을 높였으며, 양쪽에 포켓을 적용해 수납이 용이하도록 했다.

한편 스케쳐스의 간절기용 아우터 2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스케쳐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