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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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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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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에서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 등 부산지역 화장품 제조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 정수복 협회장, 에코마인 문외숙 대표, 지엠플랜트 유동민 대표, 아이프로덕트 이승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의과학대는 2022학년도부터 스마트화장품소재과를 비롯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 및 수출 규모 증대로 부산지역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입학단계부터 협약 기업으로의 취업을 보장하는 3학기제 전문학사 과정이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6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신규로 선정됐다. 최대 5년간 약 60억 원을 지원받는다.

협약의 주요 사항은 △부산지역 화장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상호 간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상호 간 인프라, 기술정보, 연구자료 제공 등이다.

화장품 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밀화학 산업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한류 열풍과 기술 혁신을 통해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세계 화장품 수출국 3위로 등극했다. 특히 부산의 2019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9200만 달러다.

그러나 화장품 제조 전문인력과 이들을 양성할 교육기관이 부족해 지역 산업계에서는 산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이 화장품 산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한 부산지역에 경제 활력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도 총장은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 및 부산지역 대표 화장품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이 보유한 학술 및 연구 역량을 융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그 중심적인 역할을 스마트화장품소재과가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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