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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만큼 깊어지는 주름...핵심은 '콜라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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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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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의 건강관리 '건(健)테크' (26) 주름치료

[편집자주] 머니투데이가 고령화시대의 건강관리 '건(健)테크'를 연재합니다. 100세 고령화 시대 건강관리 팁을 전달하겠습니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사진=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사진=아름다운나라피부과
주름치료는 과거 4~50대 중년 여성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고 30대부터 60·70대의 문의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꽃중년, 액티브 시니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자기 관리 수단의 하나로 꼽히게 된 것이다.

주름은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생기는데 이 때 핵심적으로 작용하는 물질이 바로 '콜라겐'이다. 노화가 진행되거나 자외선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콜라겐이 없어진다. 그 영향으로 건축물의 프레임이 무너지듯이 피부 구조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팽팽하던 고무줄이 삭거나 얇아지다가 느슨하고 끊어지는 것과 비슷하다. 콜라겐 구조가 무너지면 피부 처짐, 지방 소실, 근육의 탄력 저하, 인대 약화 등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

이 때문에 주름 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도 콜라겐이다. 피부 층별로 무너진 콜라겐 조직을 얼마나 잘 복원하느냐에 달려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장비와 치료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주름 치료법은 써마지다. 써마지는 진피와 피하 지방층까지 깊숙하게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한다. 섬유아 세포를 자극해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콜라겐과 탄력 섬유의 생성을 유도한다. 17년간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방향으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매년 업그레이드되어 왔다.

4세대 써마지FLX는 개인마다, 피부 부위마다 다른 피부 저항값을 매 샷마다 측정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 강도를 자동으로 미세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리프팅 및 피부 타이트닝 효과는 물론 팔자, 이마 주름, 처진 볼살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다른 레이저 리프팅과 달리 시술 후 딱지나 색소침착이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필자는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써마지FLX를 시술 전, 시술 2개월 후, 시술 6개월 후의 피부 조직검사를 시행했다. 특수 염색 기법을 이용해 관찰했다. 그 결과 피부 속에서 신생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결과가 관찰됐다. 임상적으로 피부 탄력과 처짐이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시술 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먼저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정확한 방법으로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 진피층의 두께, 탄력 정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에너지 조사 깊이나 강도 등을 달리 적용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술 관련 소모품이 정품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품이 아니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정품 여부는 마크와 인증서를 통해 알 수 있다. 1회용 소모품인 팁을 재사용하지 않는지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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