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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창원 총장, 인종차별 반대 '리브투게더'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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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창원 총장, 인종차별 반대 '리브투게더' 캠페인 동참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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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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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최근 이창원(사진) 총장이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를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심화되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해 국제사회 연대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 총장은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 참가자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 (재)한국이민재단 최영길 이사장, (재)남감리교회대한선교부유지재단 김득환 이사장을 추천했다.

그는 "우리 대학은 '열린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으로, 기본적 인권 및 평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한국 문화체험, 글로벌튜터링 등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1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정책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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