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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26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불가리'(BVLGARI)와 김나영이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나영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오프숄더 드레스 또는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주얼리를 매치한 모습이다. 김나영은 블랙 드레스 차림에 리본 헤어핀을 매치하고 말라카이트, 자개 장식의 반지, 목걸이 등을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흰색 의상에 김나영은 살짝 젖은 듯한 단발머리를 연출하고 뱀 모티브의 팔찌와 목걸이, 볼드한 반지로 고급스러운 룩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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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특히 김나영은 두 아이의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 김나영은 예능프로그램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브라이드X클럽'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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