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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녹음·문자화 '비토', 콜센터·전화상담 등 B2B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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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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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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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녹음·문자화 '비토', 콜센터·전화상담 등 B2B 출사표
음성인식 기술로 전화통화 내용을 기록·문자화는 애플리케이션 '비토'를 운영 중인 리턴제로가 콜센터, 원격 전화상담 등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토는 그동안 소비자를 대상으로 음성 인식·문자화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리턴제로는 앞으로 음성인식 시장 자체가 커지는 데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비토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2B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음성인식 시장은 올해 83억달러(9조7300억원)에서 2026년까지 연평균 21.6%씩 성장해 22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활동이 늘면서 영상 자막, 회의록, 원격 상담 시스템 등 산업 곳곳에서 적용분야가 확대되면서다.

비토는 이번 B2B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낮은 음성인식 정확도에 부딪혔던 음성AI(인공지능) 서비스 시장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비토는 다수의 기업고객들과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화통화와 다양한 자유발화에 차별점을 가진 비토의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할 경우, 콜센터, 주소 인식, 원격 전화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참솔 리턴제로 대표는 "비토는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데 집중해 수천만 시간의 데이터와 높은 인공지능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데이터를 최우선으로 하는 접근 방법이 인공지능의 핵심이라는 강한 확신을 기업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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