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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악조건 속 실적 견조···"아라미드 장사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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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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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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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악조건 속 실적 견조···"아라미드 장사 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3분기 비수기 영향,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물류난 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력인 산업자재 부문 가운데 초고성능 타이어용 아라미드의 판매 호조세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인더 (45,700원 ▲100 +0.22%)스트리는 3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0.0% 늘어난 773억원, 매출액은 17.9% 늘어난 1조1286억원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약 343% 늘어난 566억원이다.

회사 측은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했다"며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등 산업자재의 차별적 경쟁력과 전자재료용 소재 호황 지속, 패션부문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및 선제적 신규 브랜드 런칭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큰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자재부문은 5G 케이블과 초고성능 타이어(UHPT)용 아라미드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풀(Full) 판매를 이어가며 꾸준히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산업자재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 수익성 높은 전기차용 타이어코드의 비중이 증가하고 종속회사 실적이 개선돼 큰 폭의 실적 상승을 실현했다.

또 화학부문은 유가 및 수출 운임 상승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자동차용 수지의 판매 확대와 탄탄한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첨수지사업의 매출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5G향 전자재료용 에폭시수지사업 또한 실적을 견인했다.

이밖에 패션부문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과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로 시너지를 내면서 4분기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실적 상승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G/Fore'와 'WAAC' 브랜드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골프 어패럴 시장을 선도하며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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