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 2TV '1박 2일' |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출연진은 방영 100회를 맞아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촬영은 김선호의 하차 이후 첫 촬영이었다.
멤버들은 제주도에서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문세윤은 최근 김선호의 하차를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
| /사진=KBS 2TV '1박 2일' |
문세윤은 "조금의 변화가 생겼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받은 사랑만큼 열심히 하겠다. 신나게 하면서 재미를 전달해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문세윤의 말에 딘딘은 "가자! 어디든 가자!"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연정훈은 "많은 걱정과 관심 속에 시즌4가 시작했는데 벌써 100회를 맞았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달 20일 '1박 2일' 제작진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종용한 의혹에 휘말린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다.
김선호는 '1박 2일' 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고 '1박 2일' 제작진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박 2일' 제작진은 이미 촬영이 끝난 지난달 24일 방송과 31일 방송에서 김선호 분량은 풀샷을 제외하고 모두 편집했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557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