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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3000억원 실탄 마련 "NFT·메타버스 신사업, IP콘텐츠 투자"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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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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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7,120원 0.00%)가 11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자금 확보를 기점으로 NFT(대체불가토큰)·메타버스 중심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콘텐츠 IP를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2분기 말 기준 초록뱀미디어의 투자 자금 여력이 2000억 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재원이 확보된 셈이다.

초록뱀미디어는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800억 원, 전환사채 방식으로 300억 원이 조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상증자 참여 기업은 최대 주주인 초록뱀컴퍼니 (442원 ▲8 +1.84%)(250억 원),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 250억 원), 빗썸코리아(100억 원), 비덴트 (3,320원 ▼60 -1.78%)(50억 원), 위메이드 트리(50억 원), 버킷스튜디오 (1,153원 ▲1 +0.09%)(50억 원), YG PLUS (6,280원 ▲120 +1.95%)(50억 원) 등 총 7개 기업이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2804원으로 2850만 주가량의 보통주가 발행된다. 증자 후 최대 주주 초록뱀컴퍼니의 지분율은 29.66%에서 29.86%로 증가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분율 3.98%로 2대 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업들의 면면을 볼 때 이번 자금 조달은 단순 지분 참여가 아닌 초록뱀미디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성격이 강하다. 초록뱀미디어의 IP(지적재사권) 역량을 기반으로 NFT, 메타버스, 이커머스 등 신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증자에 최대 주주인 초록뱀컴퍼니도 250억 원 규모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분율을 높였다. 이는 회사의 성장을 자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자금 조달을 기점으로 종합 IP 콘텐츠 기업이 되기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는 한편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IP 콘텐츠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추진해 기존 미디어 회사들이 갖지 못한 신규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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