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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의료 '쓰리제이', KT 출자 펀드 등서 초기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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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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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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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구성품/사진제공=쓰리제이
키트 구성품/사진제공=쓰리제이
비대면 의료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쓰리제이는 KT모태펀드 출자, 쿼드벤처스가 운용하는 펀드로 초기투자(시드) 유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디지털 바이오 헬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펀드 '스마트 대한민국 KT 넥스트 투자조합'과 '쿼드인사이트2호투자조합'이 참여했다. '스마트 대한민국 KT 넥스트 투자조합'은 KT가 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결성하고 쿼드벤처스가 운용하고 있다.

쓰리제이는 국내 '앳홈테스트(At Home Test)'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전반에 걸쳐 직접 마주하지 않고 많은 것들을 해결하는 '비대면'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앳홈테스트는 가정용 의료키트를 활용한 건강검사로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적인 의료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를테면 2015년 설립된 미국 건강 측정 기기 전문 업체 '에벌리웰(Everlywell)'과 가정용 건강검사 서비스 제공업체 '렛츠겟체크트(Letsgetchecked)'는 설립 5년만에 유니콘(기업가치 1 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20년 매출은 전년대비 300%이상 증가했다.

쓰리제이는 첫 번째 비대면 의료 서비스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STD(성매개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체킷(cheKIT)'을 이 달 출시한다. 체킷은 검사 키트와 진료상담 앱(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됐다.

한편 쓰리제이는 KT와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빅뱅엔젤스가 운영하는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넥스트 점프업(Next Jump-up)'에 최종 선정돼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미래 파트너로 KT 로부터 멘토링,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조강헌 쿼드벤처스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의료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했으며, 의료 서비스의 비대면화 흐름 속에서 쓰리제이는 앳홈테스트 분야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쓰리제이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지현 쓰리제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앳홈테스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곧 출시할 '체킷'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혁신적인 의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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